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클라우드 채굴업체 해시플레어(HashFlare)의 공동 설립자가 암호화폐 전신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연방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이반 투로긴(Ivan Turogin)과 세르게이 포타펜코(Sergei Potapenko) 해시플레어 공동 설립자는 검찰이 제기한 18개 혐의 중 1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다고 밝혔다. 해시플레어 사건은 수십만 명의 피해자가 총 5.7억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은 폰지 사기 사건이다. 해시플레어는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해싱 파워를 임대한다고 주장했으며, 가짜 은행에 대한 투자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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