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이 강력한 주간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최대 0.6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DOGE는 0.1715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기술적 분석상 75%, 160%, 250% 상승 가능성이 있는 주요 목표 가격이 설정되어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트레이딩뷰 애널리스트 ‘Whalesdesk’의 분석을 인용해 DOGE가 0.16~0.17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할 경우 0.30달러, 0.45달러, 최종적으로 0.6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는 DOGE가 강세 패턴인 페넌트(pennant) 형태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시장 분석가 ‘MMBTrader’도 DOGE의 반등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단기적으로 0.13834달러 및 0.09081달러의 지지선을 테스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0.30달러 및 0.40달러는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도지코인 네트워크 활동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고래들이 대규모 매집에 나서면서 110만 DOGE(약 1,850만 달러), 14억 DOGE(약 2억 2,400만 달러), 17억 DOGE(약 3억 달러) 규모의 거래가 발생했다. 또한, 활성 주소 수도 76% 증가하며 16만 개에서 28만 개로 급증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이러한 온체인 신호가 도지코인의 추가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