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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CEO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13만 달러 돌파 임박 예측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5/17 [09:00]

갤럭시 CEO 노보그라츠, 비트코인 13만 달러 돌파 임박 예측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5/17 [09:00]

 

비트코인(BTC)이 100,000달러를 넘는 일주일간의 꾸준한 종가가 시장의 기대를 재점화하며, 다시 한번 탈출 속도에 근접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설립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최근 ‘갤럭시 브레인(Galaxy Brains)’ 팟캐스트에서 시장의 지난 수렴 과정을 설명하며 이러한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3월 말 저점이었던 74,000달러 부근에서부터 회복세를 거듭하며 구조적 매수세가 재확보됐다고 강조한다.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은 하락이 멈추고, 구매자가 유입되면서 모멘텀을 되찾았고, 모멘텀은 다시 모멘텀을 만들어낸다”고 평가했다. 이 강한 모멘텀은 글로벌 자산에 영향을 끼친 관세 충돌 후 위험 회피 환경도 무력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ETF 수요가 시장 전환의 신호임을 보여준다. 갤럭시 트레이더 Bimnet Abbi는 거래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개인과 기업의 회사채 매수세도 활발하다고 전한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는 기록적인 규모의 시장 공개 발행을 통해 매수세를 유지하며, 세일즈포크와 새롭게 떠오르는 일본 버전의 메타플래닛(Metaplanet) 같은 신규 참여자들도 유사한 방식을 반복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구조적 매수세는 저항선을 돌파하고 새 가격 탐색으로 이동하는 시기를 단축시키고 있다. 노보그라츠는 “만약 107,000달러를 돌파한다면 곧 120,000달러에서 130,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 전망한다. 그는 107,000달러가 ETF 종료 이후 최고치 격인 동시에 3월 조정 범위의 목선(neckline)으로, 이를 강력히 돌파하면 기관 투자자 사이의 수요 경쟁이 촉발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전망은 거시경제 지표와도 일치한다. 주식시장 지수는 저점 대비 25% 이상 상승했고, 소매 투자자들은 매수 후 상당한 차익실현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비트코인과 전통적 위험자산과의 상관관계는 유연성을 보여주며, 때로는 금과 유사하게 움직이고 때로는 고베타(High-beta) 주식을 능가하는 등 성숙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보그라츠는 이를 “마이크로 자산으로 성장하는 모습”으로 평가하며, 금보다 시장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러나, 단기 변동성을 키우는 공급-수요 양상도 간과할 수 없다. 일부 매도세는 74,000달러까지 가격을 끌어내리는 요인이었으며, 향후 무역 관세 등 충격이 반복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하지만 ETF와 기업의 매수, 구조적 호재를 기반으로 시장은 빠른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6월 내에 100,000달러대 안정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종합하면, 노보그라츠는 107,000달러를 돌파하는 것이 상승 움직임의 분수령이라고 보고 있다. 이가 성사되면 20% 이상 급등하며, 비트코인의 시장 내 역할과 금과의 경쟁 구도도 다시 한 번 재조명받을 가능성이 크다. 시장은 단 한 번의 촉매를 기다리며, 강한 모멘텀 형성 이후 급작스런 가격 급등이 예상된다. 현재 비트코인(BTC)은 103,5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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