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바이낸스가 진행 중이던 소송을 기각해 달라는 내용의 공동 합의서를 콜롬비아 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노어 테렛이 전했다. SEC는 지난 2023년 6월 미국 증권법 위반 혐의로 바이낸스 및 자오창펑 당시 바이낸스 CEO를 제소했으며, BNB, BUSD, SOL, ADA, MATIC 등 코인을 증권으로 지목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SEC는 새로 출범한 암호화폐 태스크포스가 해당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바이낸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60일 간 일시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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