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BTC 강세장은 과거 강세장에 비해 견고하다고 코인데스크 애널리스트 옴카르 갓볼레(Omkar Godbole)가 분석했다. 그는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강세장에서 BTC 3개월 실현변동성은 50% 이하로 과거 강세장의 80~100%에 비해 크게 낮아졌다. 30일 내재변동성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이는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서면서 충분한 유동성이 확보됐고, 기관 투자자 유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강세장에서는 가격이 급등한 후 30%가 넘는 하락이 잦았지만 이번 상승장에서는 계단식 가격 상승 움직임이 나타났다. 하락폭 역시 대부분 25% 미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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