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인도 거래소 와지르X가 파나마로 사업을 이전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와지르X 모회사 제타이는 파나마에 자회사 젠수이(Zensui Corporation)를 설립하고, 암호화폐 관련 플랫폼을 이전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싱가포르 중앙은행이 자국 암호화폐 업체에 오는 30일까지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토큰 서비스(DT)를 중단하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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