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2.0'을 추구하는 리얼트랙트 네트워크(Real Tract Network)는 12일 공식적으로 80%의 리얼트랙트(RET) 토큰을 소각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리얼트랙트에 따르면 이번 토큰 소각 외에도 국내 투자자들을 위한 10만 개의 리얼트랙트 토큰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국내 거래소 상장도 준비하고 있다. 현재 IDAX 거래소에서 거래 가능하다.
현재 RET 토큰의 발행량 중 유통량은 토큰의 10%인 100억 개 수준이고, 이 중 RET 토큰의 가치를 높이고 보존하기 위해 유통량의 5%인 5억 개는 이미 프라이빗을 통해 RET 홍보를 도와준 투자자를 대상으로 배포됐다. 향후 에어드랍을 포함한 마케팅 프로그램에 유통량의 5%를 추가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리얼트택트 프로젝트 팀에 따르면 리얼트랙트의 목표는 신뢰할 수 있고 분산화 된 시스템을 통해 현실 세계와 같은 공통된 트랜잭션을 구현하는 것이다. 이중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사용, 네트워크를 다층 블록체인으로 설계해 트랜잭션이 체인상의 정보와 연결되도록 하며, 기존의 블록체인과 DAG와의 결합으로 200만 TPS(Transactions Per Second·초당 거래량)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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