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빅데이터] 시총 '톱10' 진입 노리는 암호화폐...폴리곤(MATIC) vs 폴카닷(DOT) 트렌드
[코인 빅데이터] 시총 '톱10' 진입 노리는 암호화폐...폴리곤(MATIC) vs 폴카닷(DOT) 트렌드
폴리곤과 폴카닷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간 폴리곤은 1,439회, 폴카닷은 34회 언급됐다.
폴리곤의 이미지는 긍정 31%, 부정 65%, 중립 4%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마음에 들다’, ‘성장하다’, ‘자랑하다’, ‘원하다’, ‘기대하다’, ‘돈 벌다’, ‘여유’, ‘기쁘다’, ‘신나다’, ‘최애’ 등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익숙하지 않다’, ‘억울하다’, ‘아프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짜다’ 단 하나이다.
폴카닷의 이미지는 긍정 100%, 부정 0%, 중립 0%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좋다’, ‘활용 가능하다’, ‘상승세 보이다’, ‘높은 수준’, ‘귀엽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과 중립적인 표현은 없다.
폴리곤·폴카닷 관련 주요 이슈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는 브라이언 트룬조(Brian Trunzo) 폴리곤 스튜디오(Polygon Studios) 메타버스 총괄의 웹 3, 메타버스, NFT 관련 발언에 주목했다.
트룬조 총괄은 체인링크 스마트콘 2022(Chainlink SmartCon 2022)에서 “기술 비관론자는 웹 3의 제한된 정보만 이해했다”라며, “미래에는 NFT 활용 사례가 폭넓게 확장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주류 언론 기관이 NFT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 클릭으로 JPEG 이미지를 저장하는 것 혹은 단순한 투자 상품과 같은 것처럼 이해했기 때문이다. 이는 웹 3와 NFT의 미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 트룬조 총괄은 스타벅스의 NFT 멤버십을 단순한 투자를 넘어선 다양한 NFT 기술 활용 사레로 언급했다.
10월 5일(현지 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폴리곤 매수 세력이 돌아와, 매수 압박이 형성된 덕분에 지난 며칠간 폴리곤이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또, 10월이 그동안 암호화폐 업계의 상승세를 기록한 시기라는 점에서 추후 폴리곤의 상승세가 더 이어질 것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업계 연구 기관 샌티먼트(Santiment)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폴리곤이 고유 네트워크 주소 등록 수 증가 추세를 기록한 디지털 자산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샌티먼트는 이를 투자자가 탄소 중립 프로젝트에 더 큰 관심을 보인 덕분에 최근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블록체인 뉴스 플랫폼 크립토뉴스는 11월 28일과 29일, 포르투갈 리스본 LX 팩토리(LX Factory)에서 폴카닷 개발자 컨퍼런스인 ‘sub0’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폴카닷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이후 대면 컨퍼런스 진행을 앞두고 있다.
컨퍼런스는 멀티체인 기회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폴카닷 측은 sub0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개발자 등 참석자 간 관계를 형성하여 미래의 채용 기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0월 5일(현지 시각), AMB크립토는 폴카뎃 릴레이 체인(Polkadot Relay Chain)에 KILT 프로토콜이 출시된 소식을 보도했다.. 이로써 KILT 프로토콜은 폴카닷 파라체인을 기반으로 운영하며, 추후 엔터프라이스 통합을 진행할 예정이다.
폴리곤·폴카닷, 오늘의 시세는? 10월 6일 오후 2시 49분 코인마켓캡 기준 폴리곤의 시세는 전일 대비 1.19% 상승한 0.8458달러이며, 폴카닷의 시세는 0.75% 상승한 6.48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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