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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리브라 암호화폐 승인 위해 로비스트 2명 추가 영입

이선영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19/09/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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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리브라 암호화폐 승인 위해 로비스트 2명 추가 영입

이선영 | 입력 : 2019/09/06 [08:04]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FaceBook)이 자체 암호화폐인 '리브라(Libra)'에 대한 미 국회의원들의 규제 위협에 대항해 로비스트 두 명을 추가 영입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리브라 승인을 위해 금융 전문 업체 홀리어(Hollier Associates LLC)의 대표 윌리엄 홀리어(William Hollier)와 과거 스위스 소재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딧스위스(Credit Suisse) 고위 관계자를 역임한 윌리엄스 그룹(Williams Group)의 마이클 윌리엄스(Michael Williams)를 로비스트로 추가 영입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윌리엄 홀리어(William Hollier)는 8월 말부터 페이스북의 블록체인 정책을 위해 합류했다. 그는 2003년까지 10년 이상 아이다호 공화당 의원이며 미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장인 마이크 크래포(Mike Crapo)을 위해 일했다. 그의 고객으로는 페이스북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와 인디펜던트 커뮤니티 뱅커스 오브 아메리카(Independent Community Bankers of America.) 등이 있다.

 

또 다른 한 명의 로비스트인 마이클 윌리엄스(Michael Williams)는 지난 7월 중순부터 페이스북 로비스트 팀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이전에 크레디트 스위스 증권(Credit Suisse Securities)의 매니징 디렉터를 지냈고, 현재 미국 파이낸셜 서비스 협회(American Financial Services Association), 델타 항공사(Delta Air Lines Inc.)를 포함한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페이스북은 12개 외부 로비 대행사를 고용하고 있으며, 워싱턴 로비 활동에만 750만 달러를 지출했다. 리브라 프로젝트 승인 추진 로비 작업을 진행 중인 업체로는 데이비스 포크 앤드 워드웰(Davis Polk & Wardwell), 스턴헬 그룹(Sternhell Group), 사이프레스 그룹(Cypress Group) 등이 있다.

 

페이스북은 27개의 파트너들과 함께, 비용을 절감하고 제3세계 국가들의 은행 시스템에 대한 접근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화폐 '리브라'를 출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 계획은 7월 미 의회 청문회에서 초당적인 경멸에 직면했고 심지어 리브라를 금지할 입법 제안까지 이끌어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페이스북 산하 글로벌 1위 메신저 왓츠앱(WhatsApp)이 아프리카 지역서 블록체인 규제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왓츠앱 측은 "현재 페이스북 아프리카 공공정책 부문과 공동으로 적임자를 찾기 위한 구인 공고를 냈다"며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결제 서비스가 아프리카의 사회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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