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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본 최근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트렌드

코리 | 기사입력 2020/11/20 [11:32]

빅데이터로 본 최근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트렌드

코리 | 입력 : 2020/11/20 [11:32]

최근 고공비행을 하고 있는 비트코인. 과연 사람들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서 2020년 11월 13일~2020년 11월 19일까지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비트코인의 언급량이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vs 이더리움 

 

지난 1주일 동안 비트코인 추이는 1,965건이 언급되었으며, 특히 17,7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한 11월 18일 검색량이 급증했다. 이날은 2017년 말 이후 처음으로 17,700달러를 넘긴 날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568건이 언급되었다. 이더리움은 지난 11일 국내외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ETH와 ERC-20기반 토큰의 입출금이 막히는 사태가 발생되어 모든 거래가 중단되고 긴급 서버 점검에 들어간 곳도 있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 메인넷 API서비스 '인퓨라'에서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 썸트렌드  

 

 

'넘어서다', '상승' 등의 비트코인 감성어, '다양한', '활발한'등의 이더리움 감성어 

 

비트코인에 대한 감성으로는 금정이 32%로 중립이 52% 부정이 16%로 나타났다. 이중 중립적인 감성어로는 '넘어서다', '상승', '치솟다' 등의 감성어의 표현이 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급등하다' '가능하다' 등의 긍정어가 포함되어 있었다. 비트코인은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이미지로 이야기 되고 있다.  

 

이더리움에 대한 감성으로는 중립이 46%, 긍정이 46% 부정이 7%로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활발한', '경품다양하다' 등의 긍정어와 '상승', '다양하다', '새로운' 등의 중립적인 표현이 포함되어 있었다. 

 

▲ 썸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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