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데요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비트코인이 6만 달러를 넘었으나 카르디노는 강세 사이클에서 저조한 실적을 거두자 확산된 투자자의 우려를 잠재우려 했다.
그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과거 행보를 비교하며, 카르다노가 한 사이클 앞서 있다고 설명했다. 2017년, 비트코인이 1만 7,00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을 당시 이더리움이 700달러를 기록하면서 투자자 사이에서 우려가 확산되지는 않았다는 점을 덧붙였다.
이어서 현재 카르다노가 이더리움의 마지막 사이클 형태를 반영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저조한 듯한 카르다노의 현재 가격 움직임이 정상이라고 진단하면서 대다수 알트코인이 전력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바데요는 카르다노의 주간 차트에서 강세 돌파가 막 펼쳐진 상태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같은 양상이 펼쳐졌던 때는 2021년이다. 당시 카르다노는 0.15달러에서 1.5달러까지 급등했다.
강세 돌파는 카르다노의 0.7달러 상승 촉매제가 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미세한 조정이 시작되었다. 이에, 감바데요는 사흘 안에 대대적인 구조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코인마켓캡 기준 3월 3일 오후 2시 12분 카르다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12% 상승한 0.7473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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