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NFT 토큰 쎄타(THETA), 라이트코인 제치고 시총 8위 등극…폭등 이유는?

박병화 | 기사입력 2021/03/24 [10:49]

NFT 토큰 쎄타(THETA), 라이트코인 제치고 시총 8위 등극…폭등 이유는?

박병화 | 입력 : 2021/03/24 [10:49]

▲ 출처: @Theta_Network  © 코인리더스


동영상 스트리밍 블록체인 네트워크 쎄타(THETA)의 고유 암호화폐인 쎄타토큰(THETA)이 최근 7일간 100% 가깝게 폭등하며 시가총액 10위권에 진입했다.

 

24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세타토큰(THETA)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3.30% 급등한 13.76달러를 기록 중이다. 

 

스트리밍 토큰의 대표 주자인 쎄타(THETA)는 지난 7일간 92.49% 폭등했다. 시가총액도 약 138억 달러 규모까지 급증하며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을 제치고 시가총액 8위 자리를 꿰찼다.

 

쎄타는 지난 16일 미국 특허청(USPTO)로부터 탈중앙화 블록체인 기반 동영상 및 데이터 전송 설계에 관한 두 번째 특허를 취득했고 이후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또, 야후 파이낸스는 중국 현지 블록체인 전문기자인 콜린 우(Colin Wu)의 말을 빌어 "다른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Non-Fungible Token) 토큰들의 모멘텀이 둔화되는 가운데, 최근 쎄타 토큰의 가격이 급등한 것은 대형 보유자들이 가격에 영향을 준 결과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콜린 우에 따르면 세타 토큰의 상위 10위 보유자가 유통되는 토큰의 61%를 점유하고 있고, 이는 최근 토큰 가격 움직임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