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0.30달러선 유지할까…볼린저밴드 개발자 "DOGE, 4월 랠리 50% 이상 후퇴 전망"
22일(한국시간) 오전 7시 3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도지코인(DOGE, 시총 6위) 가격은 0.3086달러에 머물러 있다. 지난 7일간 도지코인 가격은 160% 가량 올랐다. 시총은 약 403억 달러 수준이다.
4월 20일 '도지데이(Dogeday)'를 둘러싼 소셜미디어의 관심에 DOGE/USD 페어 가격은 0.42달러선까지 상승했고 시가총액도 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하지만 다음날 도지코인은 20% 넘게 급락하며 0.30달러선까지 가격이 후퇴했다.
다만 올해 0.004달러선에 시작한 도지코인 가격은 여전히 7,500%의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볼린저밴드를 개발한 존 볼린저(John Bollinger)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DOGE)는 중요한 고점에 위치해 있다. 가격 대비 %b 지표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볼린저 밴드 상단에서 반전이 발생하며, 밴드 폭이 줄어들고 있다. 4월 랠리의 50% 이상이 되돌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물론 일론 머스크가 나를 바보로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 기사: 420도지데이 끝나자 도지코인(DOGE) 가격 급락…1달러 전망 멀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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