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3%가량 상승하며 170달러선을 회복했다.
솔라나는 21일(한국시간)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173.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70%, 일주일 전보다 20.37% 각각 상승한 가격이다. SOL은 이날 최저 167.56달러에서 최고 174.08달러까지 올랐다.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먼트(Santiment)에 따르면 시가총액 기준 5번째로 큰 암호화폐인 솔라나(SOL)는 지난 2주 동안 33% 상승하며 약세장을 놀라게 했다.
샌티먼트는 솔라나 가격이 7월 4일 이후 33% 상승했으며, 이러한 상승세는 솔라나에 대한 대중의 의구심에 의해 촉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7월 4일 이후 가격이 33% 상승하면서 솔라나 신봉자들은 인내심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현재 시나리오가 솔라나 호들러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샌티멘트는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가 퍼드(FUD; 공포, 불확실성, 의심)를 대체하기 전까지는 200달러 SOL은 곧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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