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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툰] "중국의 비트코인 규제에도 불구하고...영향력 크지 않아"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22:03]

[코툰] "중국의 비트코인 규제에도 불구하고...영향력 크지 않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1/09/28 [22:03]

[코툰] "중국의 비트코인 규제에도 불구하고...영향력 크지 않아"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27일 ‘중국의 비트코인 규제에도 불구하고’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중국에서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중국에서 가상자산 거래는 이미 금지됐다”며 “이번 조치에는 사법기관 등이 참여해 법적인 구속력은 강해졌지만 사실 크게 새로울 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도 줄고 있다. 한 연구원은 “한때 후오비, 오케이엑스 등 중국계 거래소가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의 30% 이상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10%대로 감소했다”며 “채굴이 금지되면서 기존 중국 채굴 기업들의 90%는 이미 폐쇄하거나 해외로 이전했다”고 설명했다.

 

 

 

 

 

 

 

※코툰(코인 웹툰)은 코인리더스의 암호화폐 만평이다. 만평 화가는 김진호이다. 김 화백은 20여년 간 인천일보 충청일보 영남일보 경남매일 등에서 시사만평을 그려 왔으며 시사만평을 2000년 초기부터 완전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해 파일화 해온 경력이 눈에 띈다. 현재는 파이낸셜투데이 등 다수 인터넷 매체에 만평을 공급하고 있으며 mbn, 채널A에 삽화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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