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솔라나(SOL), 美대선 후 200달러 돌파 기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4/10/29 [02:00]

솔라나(SOL), 美대선 후 200달러 돌파 기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4/10/29 [02:00]

▲ 솔라나(SOL)     ©코인리더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솔라나(SOL)가 최근 며칠간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며 14일 기준 15%, 한 달 기준 10.3% 상승을 기록했다. 또한, 작년 10월 이후로는 438.7% 급등했다. 투자자들은 과매수 구간에서 벗어난 SOL의 상대강도지수(RSI)를 주목하며 매수에 나서고 있다.

 

밈코인 열풍과 Pumpfun 플랫폼이 SOL 가격 상승 견인
올해 들어 SOL 기반의 밈코인(Dogwifhat, Pepe, Bonk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를 위한 밈코인 생성 플랫폼 Pumpfun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0월 중순 이후 매일 20,000개 이상의 코인이 해당 플랫폼에서 출시되며 SOL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SOL 11월 1일 가격 전망
코인코덱스(CoinCodex)는 11월 1일 SOL이 176.21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11월 내 200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면, 체인질리(Changelly)는 11월 중 SOL의 최대 가격을 157.27달러로 전망해 약 9.56% 하락을 예측했다.

 

미국 대선 이후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장을 맞이할 경우, 트럼프의 친기업·친암호화폐 성향 덕분에 SOL이 예상보다 빠르게 200달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