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덴마크 소재 매크로·암호화폐 분석업체 스테노리서치(Steno Research)가 보고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후 이더리움 트랜잭션 수수료 수익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 내 USDT 물량이 트론 블록체인에서의 공급량을 2년 만에 처음으로 추월했다. 이는 온체인 활동 급증과 이더리움 트랜잭션을 촉진하기 위한 수요가 증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아울러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의 일일 트랜잭션 증가 추세도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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