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세이프(SAFE) 프로토콜의 스마트 계정 인프라를 통해 9.95억 달러 상당 멀티시그(다중서명) 트랜잭션 84건을 처리했다고 세이프가 전했다. 세이프는 "이처럼 주요 기관이 트레저리 운영을 위해 세이프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디지털자산 보안 인프라 레이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 이더리움 재단도 디파이 지원을 위해 세이프 프로토콜 RWA 스마트 계정으로 자금을 옮겼다. 세이프는 "이더리움 재단은 5만 ETH를 새로운 멀티시그 월렛에 할당했는데, 세이프를 통해 기관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면서 디파이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부연했다. 한편 세이프는 최근 AI, RWA, 디파이, 페이파이, DEX 등 온오프체인 인풋을 모두 처리하는 트랜잭션 처리 네트워크 세이프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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