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21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BTC 옵션 트레이더의 강세 관점이 지난해 11월 미국 대선 이후 가장 우세했다"고 분석했다. CF 벤치마크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BTC 콜-풋 스큐(풋옵션 대비 콜옵션 계약 비율)는 지난해 11월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콜옵션 수요가 더 높다는 의미로 강세 편향 상태를 의미한다. 이와 관련 디지털자산 분석업체 BRN의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Valentin Fournier)는 "옵션 트레이더 강세 전망과 더불어 BTC 현물 ETF에도 안정적인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BTC 가격을 신고점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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