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가 3,000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시바이누(SHIB) 역시 강력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1월 31일(현지시간) 기준 솔라나는 247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3,000달러에 도달하려면 약 1,115% 상승해야 한다. 이 경우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현재 1,204억 5,000만 달러에서 약 1조 4,600억 달러로 증가하게 된다.
같은 비율로 시바이누의 시가총액이 증가할 경우, 현재 198억 3,000만 달러에서 약 1,320억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시바이누의 가격을 계산하면 0.00001983달러에서 0.00024094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시바이누의 유통량은 589조 개로, 시장 구조가 유지될 경우 솔라나의 급등이 시바이누에도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시바이누가 이번 강세장에서 1,000억 달러 이상의 시가총액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일부 분석가는 시바이누가 0.000183312달러(821% 상승)에서 최대 0.0004729달러(2,276% 상승)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시총이 2,7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솔라나의 상승이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상승세를 이끌 경우, 시바이누 역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월 1일 현재 솔라나는 230.92달러에, 시바이누는 0.00001883달러에 각각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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