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미결제약정이 감소하는 가운데 투심 지표도 악화되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BTC를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뱅커(Banker)는 "BTC 미결제약정 변화(7일) 지표를 보면 3월 1일 14.42% 하락을 기록했다. 이같은 급락은 투기 활동이 줄어들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으로는 카피출레이션(항복) 또는 포지션 재설정이 나타날 수도 있다. 여기에 공포·탐욕 지수도 지난 2월 4일 72(극단적 탐욕 단계)에서 현재 26(공포 단계) 수준으로 하락했다. 최근 투심 하락은 시장의 조정(냉각 단계)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종종 건강한 시장 환경으로 나아가는 길을 만들기도 한다. 현재 상황은 장기적인 관점을 가진 트레이더들에게 전략적인 진입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오는 7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암호화폐 서밋은 단기적으로 시장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암호화폐 전략준비금 발표에서 언급됐던 BTC, ADA, XRP, SOL 등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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