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7월 12일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2,000원 (0.44%) 하락한 7,21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02% 하락한 6,3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7,000원 (0.88%) 상승한 799,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61% 상승한 33,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텐엑스 (13.84%) 어거 (9.46%) 엘프 (7.77%) 스팀 (3.63%) 카이버 네트워크 (3.27%) 제로엑스 (2.36%) 에이치쉐어 (2.26%) 파워렛저 (1.84%) 모네로 (1.8%) 오미세고 (1.58%) 에토스 (1.06%) 미스릴 (0.91%) 비트코인 캐시 (0.88%) 아이콘 (0.85%) 라이트코인 (0.68%) 비트코인 골드 (0.61%) 이더리움 (0.3%) 비체인 (-0.24%) 리플 (-0.39%) 비트코인 (-0.44%) 퀀텀 (-0.86%) 질리카 (-1.02%) 이오스 (-1.9%) 이더리움 클래식 (-1.9%) 트론 (-2.44%) 제트캐시 (-2.9%) 모나코 (-2.93%) 루프링 (-3.12%) 대시 (-3.74%) 왁스 (-4.81%) 골렘 (-4.84%) 스트라티스 (-6.05%) 기프토 (-7.96%) 이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이오스 (86,186,799,957원) 엘프 (62,693,806,692원) 기프토 (49,990,951,722원) 텐엑스 (35,644,364,790원) 리플 (25,105,674,609원) 미스릴 (22,242,413,294원) 왁스 (20,184,816,430원) 질리카 (19,979,780,369원) 비트코인 (18,613,486,397원) 파워렛저 (16,048,079,375원) 제로엑스 (13,113,408,481원) 이더리움 (12,254,952,565원) 어거 (10,948,849,095원) 골렘 (9,165,685,488원) 카이버 네트워크 (9,121,662,671원) 에토스 (8,105,417,467원) 트론 (8,029,953,291원) 루프링 (7,329,866,351원) 이더리움 클래식 (7,209,291,597원) 스트라티스 (6,907,284,567원) 비트코인 캐시 (6,162,077,229원) 스팀 (6,115,257,285원) 에이치쉐어 (5,208,732,121원) 모나코 (4,329,792,962원) 퀀텀 (2,878,198,665원) 아이콘 (2,860,732,519원) 비트코인 골드 (2,845,644,678원) 오미세고 (2,763,184,886원) 비체인 (2,030,730,977원) 라이트코인 (1,105,954,389원) 모네로 (264,690,161원) 대시 (258,034,987원) 제트캐시 (190,912,089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는 전날 전해진 탈중앙화 거래소 `방코르(Bancor)` 와 이더리움 지갑 서비스인 마이이더월렛(MyEtherWallet) 해킹 여파가 다소 잦아들며 반등을 모색하는 모양새다. '대장 격'인 비트코인은 6300~6400달러대에서 거래되며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이날도 호재와 악재와 공존하고 있다. 먼저 악재로는 해킹에 이어 미국 당국의 규제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행정명령(Executive order)을 통해 사이버 사기(cyber fraud) 및 암호화폐 사기(digital currency fraud) 조사를 위한 테스크포스(TF)를 만들라고 지시했다고 이날 블룸버그, 뉴스BTC 등 외신이 전했다. 이에 업계와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가뜩이나 부진에 빠진 암호화폐 시장의 침체를 더욱 가속화 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하고 있다.
호재 소식으로는 그동안 금융회사들의 암호화폐 취급을 금지시킨 인도 정부가 자국내 암호화폐 거래를 규제할 법령을 마련하고 규제의 틀 내에서 거래를 허용하는 쪽으로 움직일 것으로 전해졌다. 이더리움 월드뉴스에 따르면 인도 금융당국은 조만간 암호화폐시장을 연구할 위원회 구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인사들의 희망적인 발언도 이어졌다. 이날 암호화폐 직불카드 스타트업인 텐엑스(TenX) 공동창업자이자 암호화폐 업계의 유명인사인 줄리안 호스프(Julian Hosp)가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말 6만 달러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호스프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massive positive event)가 있다면 올해 말 6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비트코인이 6만 달러가 되기 위해서는 8월에 1만 달러가 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8월말까지 1만 달러가 된다면, 2만 달러가 될 것이고, 언론이 여기에 끼어들면 올해 안에 6만 달러도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미국 투자사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그룹(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의 바트 스미스(Bart Smith) 디지털자산 대표도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최고의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스미스 대표는 최근 암호화폐 가격 하락과 관련해서는 “현재 큰손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까지 떨어지면 저가 매수하겠다며 관망하고 있다”며 추가 하락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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