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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론(Tron),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에 2만5천달러 지출

김진범 | 기사입력 2018/07/15 [23:01]

트론(Tron),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에 2만5천달러 지출

김진범 | 입력 : 2018/07/15 [23:01]

▲ 트론 미디엄 갈무리     © 코인리더스



트론(Tron) 재단은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Bug Bounty program)에 적극 참여한 5명의 개발자에게 2만5천 달러를 지출했다고 14일(현지시간) 미디엄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보상을 받은 개발자는 깃허브(GitHub)에서 트론의 오픈소스 코드를 검토해 코드의 버그를 발견해 보고했다. 앞서 트론은 개발자 커뮤니티 회원이 트론의 오픈소스 코드를 검토할 수 있도록 깃허브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트론 재단은 버그 현상금 결과를 발표하면서 "개인의 역량은 제한되어 있지만, 우리는 연합된 공동체의 무한한 힘을 믿는다. 이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우리는 트론의 블록 체인개발 노력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해 더 높은 효율성으로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자한다"고 말했다.

 

현재 깃허브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은 공식 마감됐으며 이 프로그램은 버그 바운티 플랫폼 제공 업체인 해커원(HackerOne)으로 완전히 이전되어 대체됐다.

 

한편 트론(TRX)은 7월 15일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시가총액 21.6억 달러로 규모로 11번째로 큰 암호화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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