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18일 "알트코인 반등랠리 주도…비트코인 7천달러 돌파 주목 "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8월 18일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71,000원 (2.34%) 상승한 7,49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78% 상승한 65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85,000원 (14.12%) 상승한 687,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2.66% 상승한 2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리플 (24.12%) 이오스 (18.3%) 비트코인 캐시 (14.12%) 퀀텀 (12.6%) 트론 (11.54%) 모나코 (9.87%) 질리카 (9.8%) 라이트코인 (9.16%) 이더리움 (9.15%) 모네로 (8.11%) 미스릴 (6.22%) 엘프 (5.64%) 제트캐시 (5.54%) 이더리움 클래식 (5.48%) 아이콘 (3.3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리플 (41,036,429,940원) 이오스 (23,697,605,109원) 비트코인 (14,969,176,641원) 이더리움 클래식 (11,657,889,620원) 이더리움 (11,039,804,771원) 트론 (7,110,602,544원) 어거 (5,740,230,117원) 퀀텀 (5,688,595,973원) 질리카 (5,366,488,610원) 에토스 (5,010,075,800원) 비트코인 캐시 (3,831,387,63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리플, 이오스 등 주요 알트코인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반등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6500~6600달러선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되며 점차 지지선을 높여가고 있다. 이에 따라 주말 동안 비트코인이 주요 심리적 저항선인 7천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시장이 회복되고 비트코인이 안정화 되면서 알트코인들도 강력한 가격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즉 시장이 약세장에서 벗어나면서 투심이 살아나 투자자들이 알트코인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중 비체인(VeChain), 온톨로지(Ontology), 펀디X(PundiX)와 같은 토큰은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 달러 대비 50% 이익을 기록했다.
이같은 암호화폐 시장 반등에 월가의 암호화폐 왕(crypto king)으로 불리는 미국 투자은행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그룹(Susquehanna International Group)의 바트 스미스(Bart Smith) 디지털자산부문 대표는 "트랙커 원(Tracker One) 비트코인 ETN(상장지수채권)의 미국 시장 도입,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 승인 가능성, 뉴욕증권거래소의 모회사인 ICE(Intercontinental Exchange)의 백트(BAKKT) 거래 플랫폼 출시 등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이같은 암호화폐 긍정적인 요소들이 중기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3일(현지시간) 바트 스미스 대표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본격적으로 반등하기 위해서는 6,800달러대가 반드시 지지돼야 한다"면서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가 허용된다면 투자자들의 열기도 살아날 것이고 가격은 8400달러까지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계속 비트코인 ETF 출시가 거부될 경우 가격은 다시 하락할 수도 있다고 점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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