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8월 25일 오전 9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81,000원 (2.44%) 상승한 7,60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13% 상승한 67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3,000원 (0.5%) 상승한 606,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61% 하락한 24,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모네로 (6.49%) 제트캐시 (5.32%) 비체인 (2.96%) 이오스 (2.52%) 비트코인 (2.44%) 이더리움 클래식 (2.41%) 이더리움 (1.92%) 라이트코인 (1.86%) 모나코 (1.73%) 리플 (0.54%) 비트코인 캐시 (0.5%)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13,903,551,290원) 리플 (9,743,291,395원) 이오스 (9,039,734,754원) 이더리움 (4,697,555,810원) 트론 (2,755,038,503원) 어거 (2,529,028,050원) 미스릴 (2,011,487,757원) 퀀텀 (1,549,956,333원) 텐엑스 (1,448,146,821원) 이더리움 클래식 (1,409,504,334원) 에토스 (1,392,379,777원) 비트코인 캐시 (1,340,742,19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ETF(지수상장펀드)를 재검토한다는 소식에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SEC는 지난 22일 비트코인 ETF 신청을 기각했지만 24일 이를 재검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결과를 뒤집을 수 없다고 보면서도, 내년 2월이면 암호화폐 ETF가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현재 6700달러대에서 지지선을 구축하고 있다. 심리적 저항선인 7000달러 돌파가 향후 단기 랠리에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CCN에 따르면 지난 주 암호화폐 연구 그룹인 디아르(Diar)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안정성(stability)이 변동성(volatility)의 증가에 따라 1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실제 이달 8일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6200~6500달러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몇 주 동안 안정성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더리움, 이오스, 모네로, 트론 등 주요 상위 암호화폐들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상승폭은 크지 않다.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다음 주요 상승을 위해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상위 암호화폐 가격의 안정성이 중요하다"면서 "이는 시가총액이 작은 암호화폐는 주요 암호화폐 가격 추세에 의존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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