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26일 "비트코인 7천달러 돌파 주목, 저평가 토큰 구매 적기"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8월 26일 오전 9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8,000원 (0.24%) 상승한 7,59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8% 상승한 67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000원 (0.17%) 하락한 603,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61% 상승한 24,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아이콘 (12.81%) 엘프 (5.1%) 어거 (4.45%) 골렘 (2.8%) 루프링 (2.62%) 파워렛저 (2.49%) 비체인 (2.3%) 왁스 (2.01%) 카이버 네트워크 (1.71%) 스트라티스 (1.39%) 텐엑스 (1.21%) 에토스 (0.73%) 비트코인 골드 (0.61%) 오미세고 (0.43%) 에이치쉐어 (0.4%) 비트코인 (0.2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129,787,484,498원) 이더리움 (44,438,750,010원) 이오스 (28,933,621,568원) 리플 (17,365,602,301원) 이더리움 클래식 (4,765,864,346원) 비트코인 캐시 (4,434,780,088원) 엘프 (3,522,985,065원) 아이콘 (3,323,966,877원) 어거 (3,170,895,982원) 트론 (1,578,973,14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은 6,400달러에서 6,700달러로 상승했으며 일 거래량도 상당한 증가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전체 토큰 가격의 단기 급등에 힘입어 이틀 동안 시가총액도 2,100억달러에서 2,170억 달러로 증가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암호화폐의 우위를 측정하는 비트코인 지배력(Bitcoin Dominance) 지수가 비트코인 가격 회복에 힘입어 51%에서 54% 가깝게 증가했다. 비트코인 지배력 지수는 암호화폐의 단기 성장 및 추진력을 측정하는 중요한 척도이다.
상위 5대 암호화폐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이오스 등도 비트코인의 뒤를 이어 0.3~1%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거래량과 가격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특히 아이콘(ICON), 아이온(AION), 완체인(WANCHAIN)과 같은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은 10~20%의 견고한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는 "비트코인이 6,200달러에서 6,700달러 사이의 상승 움직임 속에서 단기 랠리를 계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의 확신이 강해져 이에 따라 비트코인이 추진력을 확보하면서 심리적 저항선인 7,000달러를 조만간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가장 인기있는 P2P(개인간)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셰이프시프트(ShapeShift)의 에릭 부어히즈(Erik Voorhees) CEO는 "암호화폐 하락시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대부분 암호화폐의 낮은 가격대를 고려할 때 구매의 적기"라고 강조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