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황 읽기]28일 "비트코인 약세장 끝났나?…IOTA, 후지쯔 호재로 급등"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8월 28일 오전 8시 5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50,000원 (1.99%) 상승한 7,68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84% 상승한 6,8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22,000원 (3.74%) 상승한 610,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3.31% 상승한 25,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스트라티스 (21.51%) 트론 (12%) 모네로 (11.39%) 제트캐시 (11.02%) 퀀텀 (8.42%) 이오스 (7.27%) 라이트코인 (5.63%) 스팀 (5.35%) 비트코인 캐시 (3.74%) 텐엑스 (3.73%) 에토스 (3.67%) 이더리움 (3.58%) 리플 (3.5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167,912,379,579원) 이오스 (19,741,552,003원) 리플 (15,112,860,698원) 이더리움 (9,247,291,588원) 트론 (5,301,266,698원) 아이콘 (4,837,604,445원) 스트라티스 (4,553,995,642원) 비트코인 캐시 (4,144,107,613원) 이더리움 클래식 (2,542,998,579원) 퀀텀 (2,412,231,043원) 기프토 (2,098,237,83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은 6,800달러대로 지지선을 높이면서 단기 심리적 저항선인 7,000달러대 돌파를 모색하고 있다.
이에 비트코인 전문가들은 올해 2월 이후 비트코인은 6천달러 영역을 3번 테스트 했으며, 3번의 시도 모두에서 5천달러 중반까지 하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약세장이 점차 끝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 이달 비트코인은 지난 14개월 중 가장 낮은 월간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2개월 동안 가격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전해진 비트코인 선물에 대한 투기적인 순매도 포지션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향후 낙관적인 전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다만 중국의 대표 IT 업체를 일컫는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들의 암호화폐 활동 금지조치는 투자심리에 다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최대 인터넷서비스 사업자인 바이두가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소 두 곳 이상의 암호화폐 채팅방을 폐쇄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도 이날부터 자사 모바일 지급결제서비스 상에서 암호화폐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10억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위챗’(WeChat)은 암호화폐 관련 광고는 물론이고 개인간(P2P) 거래도 차단했다.
이날 알트코인 가격은 대부분은 오름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알트코인 중 아이오타(IOTA)는 20% 넘게 다소 큰 폭으로 올랐다. 아이오타의 상승세는 도쿄 기반 다국적 IT 장비 회사인 후지쯔가 새로운 프로토콜 표준으로 아이오타를 채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당분간 아이오타는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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