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일 "비트코인, 7천달러 중반대로 이동중…대시, 네오 급등"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9월 2일 오전 9시 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16,000원 (1.47%) 상승한 8,00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2,11% 상승한 7,1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78,000원 (12.77%) 상승한 689,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 하락한 24,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비트코인 캐시 (12.77%) 스팀 (10.14%) 왁스 (8.91%) 기프토 (6.83%) 질리카 (6.12%) 라이트코인 (5.77%) 오미세고 (5.05%) 엘프 (4.87%) 제트캐시 (4.07%) 모네로 (3.92%) 퀀텀 (3.61%) 텐엑스 (3.5%) 이더리움 (3.4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66,353,643,378원) 이오스 (27,144,779,999원) 리플 (21,095,987,710원) 이더리움 (14,036,763,851원) 비트코인 캐시 (9,802,052,422원) 질리카 (5,347,249,487원) 퀀텀 (4,792,028,249원) 모네로 (3,568,638,720원) 제트캐시 (3,451,745,284원) 비트코인 골드 (2,994,367,267원) 트론 (2,709,452,781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중요한 가격대인 7천달러의 저항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며 암호화폐 시장 가치도 80억 달러가 증가했다. 알트코인 중에는 대시, 버지, 모네로, 이오스 등이 7~12%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8월 31일까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대다수 기술 분석가와 투자자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들이 이전 가격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9월 들어 비트코인이 비교적 빨리 7,000달러로 반등했고,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7,100달러를 돌파했다.
이에 차트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2일 연속 양봉을 기록해 적당한 거래량과 추진력으로 매일 양봉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면 비트코인은 7,000달러 중반대로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이 지난 14개월 동안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여왔다는 점은 이 같은 전망에 힘을 더하고 있다.
그 동안 상대적으로 가격 하락세를 더 크게 겪었던 토큰들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이더리움, 이오스, 리플, 대시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들이 보여준 최근 강력한 움직임에 편승해 향후 큰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온톨로지, 아이콘, 바이낸스 코인 등은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2~4%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Binance)의 설립자이자 CEO인 창펑 자오는 8월 2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가격이 매우 중요한 새로운 강세장의 문턱에 서있다"고 언급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강한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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