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6일 "골드만삭스 악재에 비트코인 7천달러 붕괴…알트코인도 패닉"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9월 6일 오전 8시 2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46,000원 (4.19%) 하락한 7,90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5.76% 하락한 6,9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88,000원 (12.48%) 하락한 617,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5.6% 하락한 22,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텐엑스 (19.52%) 에토스 (3.59%) 파워렛저 (-3.74%) 비트코인 (-4.19%) 비트코인 골드 (-5.6%) 왁스 (-7.65%) 제로엑스 (-7.94%) 기프토 (-7.95%) 질리카 (-9.8%) 라이트코인 (-10.33%) 골렘 (-10.37%) 이더리움 클래식 (-10.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79,640,028,848원) 이오스 (34,246,077,980원) 리플 (24,435,679,515원) 텐엑스 (24,323,969,307원) 이더리움 (18,809,434,412원) 골렘 (16,513,196,428원) 카이버 네트워크 (14,337,418,898원) 질리카 (13,140,182,949원) 에토스 (12,389,265,897원) 스팀 (12,240,357,838원) 기프토 (11,780,431,881원) 비트코인 캐시 (10,541,570,092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세계적인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트레이딩 데스크(bitcoin trading desk)을 철회한다는 소식에 7,000달러 아래로 주저앉았다. 지난 1주일 동안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였던 비트코인이 지난 12시간 동안 5% 넘게 빠졌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트레이더인 제프 킬버그(Jeff Kilburg)는 "이날 하락세는 규제의 불확실성과 골드만삭스 리스크에 따른 것"이라면서 "다음 지지선은 6,74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미국 달러 지수와 비트코인이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면서 "현재 달러화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시장에서는 여전히 향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을 낙관하고 있지만 현재 시장이 호전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 이오스 등 Top10 상위 암호화폐들도 10% 넘게 폭락하고 있다. 이밖에 대부분 알트코인들도 패닉에 가까운 매도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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