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7일 "골드만삭스, 비트코인 거래 데스크 철회 '가짜뉴스'"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9월 7일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76,000원 (4.77%) 하락한 7,51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77% 하락한 6,51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6,000원 (2.6%) 하락한 600,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0.88% 하락한 22,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왁스 (15.22%) 기프토 (13.31%) 텐엑스 (12.7%) 에이치쉐어 (12.07%) 제로엑스 (9.87%) 스팀 (9.82%) 루프링 (7.44%) 골렘 (7.42%) 아이콘 (7.2%) 모나코 (7.19%) 카이버 네트워크 (7.19%) 스트라티스 (6.98%) 리플 (6.71%)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89,552,756,217원) 이오스 (38,837,181,884원) 리플 (20,034,461,928원) 골렘 (19,764,035,405원) 이더리움 (17,802,370,061원) 스팀 (10,830,688,144원) 텐엑스 (10,008,153,291원) 질리카 (9,090,207,854원) 기프토 (7,932,089,921원) 에토스 (6,863,101,822원) 왁스 (6,615,560,745원) 트론 (6,576,546,54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전날 세계적인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트레이딩 데스크(bitcoin trading desk) 계획을 철회한다는 소식에 지난 24시간 동안 10% 넘게 하락하며, 이날 현재 65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총액도 20%에 육박하는 가치 하락으로 2천억달러 수준까지 쪼그라 들었다.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급락하면서 주요 상위 코인 뿐만 아니라 시가총액이 작은 토큰들까지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이날 시장에 안도감을 주는 소식들이 잇따르며 전날 패닉에 빠졌던 투자심리가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마틴 차베스(Martin Chavez)는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론칭하려는 계획을 포기한다는 보고서는 '가짜 뉴스(fake news)'다”며, "골드만삭스는 비트코인 파생상품(bitcoin derivative)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해 시장의 안도감을 주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Cyptoglobe)는 ICO저널(ICOJournal)의 최근 보도를 인용해 시가총액 기준 전세계 2위 증권거래소인 나스닥(NASDAQ)은 규제기관인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및 CFTC(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고 내년 2분기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를 직접 상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전날 골드만삭스 충격에서 보듯이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면서 ""나스닥과 같은 기술 집약적인 거래소가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면 암호화폐 영역은 더욱 진화하고 성숙해질 것"이라면서 "특히 가격 조작과 보안 문제 등도 확실히 줄여 제도적으로 더 안전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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