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0일 "비트코인 거래량, 단기 랠리 관건…리플 강세 지속"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9월 2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2,000원 (0.03%) 상승한 7,24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8% 상승한 6,3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12,000원 (2.4%) 하락한 488,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1.66% 하락한 23,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격 상승폭으로 보면 트론 (4.55%) 질리카 (2.7%) 이오스 (2.07%) 제트캐시 (1.66%) 리플 (0.82%) 퀀텀 (0.8%) 이더리움 클래식 (0.75%) 라이트코인 (0.65%) 엘프 (0.27%) 비트코인 (0.03%) 미스릴 (0%) 스트라티스 (-0.25%) 아이콘 (-0.26%) 이더리움 (-0.42%)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264,530,926,905원) 리플 (26,468,369,981원) 이오스 (14,769,137,266원) 제트캐시 (9,985,494,628원) 라이트코인 (9,922,219,013원) 이더리움 (9,741,965,762원) 이더리움 클래식 (7,512,019,188원) 모네로 (6,359,054,434원) 오미세고 (3,492,226,411원) 트론 (3,142,545,298원) 비트코인 캐시 (2,686,637,188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은 6,350~6,400달러선에서 안정을 찾은 모양새다. 현재 기술적 지표가 여전히 부정적인 상황이라 5,900~6,075달러선을 강력한 지지라인으로 하면서 6,600달러 저항선 돌파를 재차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8일 조정 반등 이후 지난 48시간 동안 비트코인 거래량이 40억 달러 초반대로 회복되면서 단기 랠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알트코인 중에는 리플(XRP)의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차트 분석가에 따르면 리플의 다음 저항선은 0.3356달러가 될 것으로 보이며, 0.4달러를 돌파하면 매수세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리플은 단기간 과매수 영역에 진입한 상태라 강세 기조에도 불구하고 0.27~0.37390달러 범위 내에서 잠재적 추세 전환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약 40억 달러 중반대의 비트코인 거래량이 유지될 수 있다면 단기 저항선인 6,600달러를 넘어 7,000달러대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주요 암호화폐의 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투자자들이 과매도 상황으로 인식하고 매도를 중단하면서 강력한 조정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암호화페 시장 규제와 관련해서는 호재와 악재가 겹쳐 있어 향후 가격 방향을 전망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시장의 호재로는 전날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중 두 곳인 업비트와 바이낸스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친화적인 싱가포르로 확장을 발표했다. 또한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재무부 장관은 "암호화폐는 아직 법정화폐를 대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지만 20~30년쯤에는 그렇게 될 수도 있다"며 암호화폐 미래에 대해 비교적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반면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이 암호화폐와 ICO(암호화폐공개)가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하고 나선 점, 영국의 한 국회의원이 규제당국에 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치를 도입하는 법안 마련을 촉구한 점. 또한 전날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미 뉴욕주 법무장관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거래소가 시장조작에 취약한 데다 기존 금융시장에 부합할 만한 소비자보호 표준도 부족하다고 지적한 점 등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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