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최근 리플과 카르다노에 대한 대중의 생각은 어떨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와 함께 확인해 보자.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일주일간 리플은 6,392회, 카르다노는 212회 언급됐다. 지난 일주일 중 리플의 언급량이 급격히 증가한 3월 18일, 리플의 승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1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제기됐다.
※ 관련 기사: 리플(XRP) 겹호재에 1달러 기대감 '쑤욱'
리플의 이미지는 긍정 54%, 부정 25%, 중립 21%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반갑다’, ‘응원하다’, ‘기쁘다’, ‘기대하다’, ‘돈 벌다’, ‘무료’, ‘싸다’, ‘존잘’이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울다’와 ‘싸불’, ‘세금폭탄’, ‘매도하다’, ‘여혐’, ‘극성’이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달다’ 단 하나이다.
카르다노의 이미지는 긍정 10%, 부정 88%, 중립 2%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성어 중, 긍정적인 표현은 ‘즐겁다’, ‘가치 상승하다’, ‘노력하다’, ‘눈 띄다’가 있다. 부정적인 표현은 ‘외롭다’와 ‘느리다’가 있으며, 중립적인 표현은 ‘미미하다’ 단 하나이다.
리플·카르다노 관련 주요 이슈 가상자산 전문 뉴스 웹사이트 뉴스BTC는 카르다노 개발팀인 인풋아웃풋글로벌(IOG)이 블록당 플루투스(Plutus) 스크립트 메모리 유닛 제한을 5,600만에서 6,200만으로 업데이트한 소식을 보도했다. 이로써 카르다노는 네트워크를 한 단계 더 확장하면서 스마트 계약 구축 능력을 향상하게 되었다.
온라인 경제 매체 핀볼드는 3월 21일(현지 시각),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DefiLlama를 인용, 카르다노의 총 예치금(TVL)이 2억 9,121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어, 카르다노가 장기간 약세 흐름을 보였으나 현재 1달러 선을 다시 넘어설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AMB크립토는 리플이 1달러 돌파를 준비하는 가운데, 1.03달러와 1.35달러가 주요 저항 장벽으로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낙관적인 상황이 펼쳐진다면, 황소 세력이 1.35달러 선까지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매체는 리플 1,000만 개를 보유한 투자 기관의 수가 312곳에서 332곳으로 증가한 사실을 언급하며, 리플의 단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 기관이 증가한 사실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리플·카르다노, 오늘의 시세는? 3월 22일 오후 1시 8분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의 시세는 전일 대비 6.74% 상승한 0.8532달러이며, 카르다노의 시세는 6.23% 상승한 0.929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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