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비즈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이 NFT 전자지갑 ‘H.NFT’를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H.NFT는 현대백화점이 발급하는 NFT를 저장·관리할 수 있는 전자지갑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H.포인트 앱에 탑재된다. H.포인트 회원들은 앱 업데이트와 서비스 약관 동의 절차를 거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H.NFT를 활용해 고객에게 기념품 형태의 NFT를 발급, 디지털 신기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르면 다음 달부터 상품 할인이나 사은품 증정, 고객 라운지 이용 등의 혜택을 탑재한 NFT를 발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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