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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카르다노, 4분기 반등 기대감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0/20 [21:20]

리플·카르다노, 4분기 반등 기대감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0/20 [21:20]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자체 개발한 소셜 메트릭스 지표를 근거로 "리플(Ripple, XRP), 카르다노 에이다(Cardano, ADA)가 서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샌티멘트는 카르다노의 열악한 시장 성과와 XRP의 가격 반락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거래자와 투자자는 2022년 4분기 반등을 기대하고 있고, 이에 따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서 관련 언급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투데이는 소셜 지표는 경우에 따라 정확한 것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에 거래 및 투자 전략에 때때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플랫폼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20일(한국시간) 오후 9시 16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46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20% 상승한 가격이다.

 

선도적인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력한 경쟁자인 카르다노(Cardano)의 고유 토큰 ADA는 0.63% 하락한 0.3533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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