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라이트코인 대규모 이체 급증, 상승 전조?..."LTC 7일 평균 활성 주소 75% 증가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0/21 [15:47]

라이트코인 대규모 이체 급증, 상승 전조?..."LTC 7일 평균 활성 주소 75% 증가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0/21 [15:47]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에서 하드포크된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은 21일(현지시간) 오후 3시 35분 현재 51.07달러를 중이다. 이는 사상최고가인 410.26달러(ATH코인인덱스 기준) 대비 약 88% 폭락한 가격이다.

 

하지만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번주 라이트코인(LTC) 활성 주소 수와 대규모 트랜잭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라이트코인 네트워크 내 100만 달러 이상의 대규모 트랜잭션 급증 현상은 비트코인(BTC)과 비교해 본격적인 상승 전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며 강세 전망을 내놨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Coinmetrics) 데이터에 따르면 라이트코인(LTC)의 지난 7일 평균 활성 주소(Active Addresses)가 378000개를 기록, 75% 증가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비트코인 연금술사' 마이클 세일러, 포브스 표지모델 됐다...시장 거품 정점 신호?
이전
1/3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