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업계 최고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 속에 한 달도 안 돼 66% 이상 급등한 라이트코인(LTC, 시총 13위)에 대한 큰 랠리를 예상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반 데 포페는 64만2,800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P2P(개인 간) 결제 네트워크 라이트코인(LTC)이 최근 84.73달러 월간 최고가를 기록한데 이어, 추후 견고한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BTC) 하드포크인 라이트코인이 71~65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35%~47% 오른 96달러까지 랠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라이트코인에 대한 기회를 인내심 있게 기다리고 있다"고 트윗했다.
현재 LTC의 시총은 약 55억 달러 수준으로, 시바이누(SHIB)와 솔라나(SOL)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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