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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라이트코인(LTC), 96달러까지 랠리 가능...인내심 필요"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2/12/07 [21:05]

분석 "라이트코인(LTC), 96달러까지 랠리 가능...인내심 필요"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2/12/07 [21:05]

암호화폐 업계 최고 애널리스트 중 한 명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광범위한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 속에 한 달도 안 돼 66% 이상 급등한 라이트코인(LTC, 시총 13위)에 대한 큰 랠리를 예상했다.

 

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반 데 포페는 64만2,800명의 트위터 팔로워들에게 "P2P(개인 간) 결제 네트워크 라이트코인(LTC)이 최근 84.73달러 월간 최고가를 기록한데 이어, 추후 견고한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BTC) 하드포크인 라이트코인이 71~65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고 35%~47% 오른 96달러까지 랠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라이트코인에 대한 기회를 인내심 있게 기다리고 있다"고 트윗했다.

 

▲ 출처: Michaël van de Poppe 트위터  © 코인리더스


한편 가장 오래된 알트코인 중 하나이며 '디지털 은'으로도 불리는 라이트코인(LTC)은 7일(한국시간) 오후 8시 5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4.09% 하락한 76.25달러를 기록 중이다.

 

현재 LTC의 시총은 약 55억 달러 수준으로, 시바이누(SHIB)와 솔라나(SOL)에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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