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앱토스(APT), 쓰레스홀드(T), 디센트럴랜드(MANA), 솔라나(SOL) 등 상위 암호화폐는 전달 대비 100% 이상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약 18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크립토 인플루언서 알갓(Algod)은 2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현재 알트코인 랠리는 너무 과도하게 확장되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순환 펌핑(가격 상승)이 발생하면서 큰 폭으로 올랐던 종목들의 퍼포먼스(상승폭)는 축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유튜브 구독자 약 78만 명을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비트코인 도미넌스(시총 점유율)가 계속 상승할 것이며, 비트코인은 알트코인 대비 규제 당국의 관심을 덜 끌 것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게 더 낫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23년은 규제를 감안했을 때 알트코인에 힘든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2024년, 어쩌면 2023년 말 알트코인 랠리가 시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