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리플 차트 상 4시간 이동평균 수렴·발산지수(MACD)는 강세 지역에서 서서히 모멘텀을 얻고 있다"며 "황소(Bull, 매수 세력)이 0.1870달러와 0.1880달러 저항 영역을 넘어서면 강한 랠리를 통해 주요 저항선인 0.2000달러를 회복할 수 있고, 이후 상승세가 지속되면 가까운 시일 내에 0.2020달러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주요 강세 추세선인 0.177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가격이 약세로 전환돼 0.1720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할 수 있고, 이 가격대 마저 내주면 0.1650달러 지지선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지난 4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iamBTC.D는 트위터의 차트 분석을 통해 "현재 리플 차트는 전형적인 바닥 신호"라면서 "연말 전에 잠재적으로 세 배 가량(0.58달러 선) 가치가 뛸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한편 블록체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뉴욕시 1선거구 하원의원 후보 데이빗 고크슈테인(David Gokhshtein)이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리플은 쓸모없지 않다(XRP is not useless)"고 말했다. 데이빗 고크슈테인은 암호화폐 투자자 겸 기업가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