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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리 "리플(XRP), 1분기 '톱25' 알트코인 중 수익률 최저"

박병화 | 기사입력 2020/04/13 [14:34]

메사리 "리플(XRP), 1분기 '톱25' 알트코인 중 수익률 최저"

박병화 | 입력 : 2020/04/13 [14:34]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을 제외한 상위 25종 알트코인 중 1분기 투자수익률이 가장 낮은 암호화폐는 시총 3위 리플(Ripple, XRP)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은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메사리(Messari)의 최신 마켓 보고서를 인용해 "리플(XRP)은 올들어 0.1939달러로 시작했지만 3월 31일 기준 시작가 대비 10.26% 하락한 0.1740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경우 올해 7,236달러로 시작해 11.77% 하락한 6,384달러로 1분기를 마감했다.

 

메사리는 "리플 가격 후퇴는 리플이 ODL(On-Demand Liquidity·구 xRapid)이라는 유동성 솔루션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리플(XRP) 코인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3일(한국시간)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64% 하락한 약 6,718달러를 기록 중이다. 리플(XRP)은 2.35% 떨어진 0.1840달러 선에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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