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은 암호화폐 리서치 기업 메사리(Messari)의 최신 마켓 보고서를 인용해 "리플(XRP)은 올들어 0.1939달러로 시작했지만 3월 31일 기준 시작가 대비 10.26% 하락한 0.1740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경우 올해 7,236달러로 시작해 11.77% 하락한 6,384달러로 1분기를 마감했다.
메사리는 "리플 가격 후퇴는 리플이 ODL(On-Demand Liquidity·구 xRapid)이라는 유동성 솔루션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리플(XRP) 코인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3일(한국시간)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64% 하락한 약 6,718달러를 기록 중이다. 리플(XRP)은 2.35% 떨어진 0.1840달러 선에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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