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비트코인(BTC) 약세장의 바닥을 정확히 예측한 한 트레이더가 지난 하루 동안의 큰 조정에도 불구하고 솔라나(SOL)에 대해 강세를 유지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애널리스트 블런츠(Bluntz)는 11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에서 231,500명의 팔로워에게 솔라나가 24시간 최저치인 68.06달러로 급락한 후 가장 빠르게 회복한 대형주라고 말했다.
블런츠는 이번 조정으로 레버리지가 과다한 트레이더가 정리되어 SOL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로 한 주를 마무리할 수 있는 위치에 놓였다고 분석했다.
이 트레이더는 SOL의 상승세가 끝나지 않았다고 예상하며 15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는 차트를 공유하고 "제 생각에는 아직 충분한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며 상당한 랠리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더리움(ETH) 블록체인의 강력한 경쟁자인 솔라나의 SOL 코인은 12일(한국시간) 오전 11시 14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71.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1.06%, 일주일 전보다 18.78% 오른 가격이다. SOL은 이날 최고 72.15달러, 최저 67.2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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