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4차산업혁명시대, 한중간 미래 신산업 협력 강화해야"
박병화 기자 | 입력 : 2017/12/14 [11:05]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대한상공회의소,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가 공동으로 개최한 한중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과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한중 양국의 경제 협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포럼 연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미래 신산업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양국 모두 혁신 경제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국은 사물인터넷(loT),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전기차 등의 신산업 분야에서, 발전 잠재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분야로 경제협력을 확대해 상호간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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