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4월 13일 오전 12시 15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672,000원 (9.11%) 상승한 8,04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38,000원 (5.27%) 상승한 759,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4.21% 상승한 47,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가장 큰 상승세, 하락세 순으로는 리플 (12.9%) 퀀텀 (11.93%) 제트캐시 (10.74%) 비트코인 (9.11%) 이더리움 (8.88%) 모네로 (8.54%) 대시 (8.3%) 이더리움 클래식 (7.5%) 아이콘 (5.29%) 비트코인 캐시 (5.27%) 비체인 (4.88%) 비트코인 골드 (4.21%) 라이트코인 (3.7%) 트론 (2.63%) 이오스 (-0.48%) 이다.
한편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리플 (377,258,151,973원) 이오스 (341,700,424,040원) 비트코인 (224,815,702,636원) 이더리움 (97,613,976,249원) 퀀텀 (43,900,030,087원) 아이콘 (24,050,409,852원) 이더리움 클래식 (20,017,251,862원) 트론 (18,651,188,607원) 비트코인 캐시 (11,291,632,236원) 라이트코인 (10,611,201,585원) 비체인 (10,111,978,413원) 비트코인 골드 (6,271,881,337원) 모네로 (2,866,365,792원) 대시 (1,437,972,908원) 제트캐시 (860,857,630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시장은 전일 대비 큰폭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가상화폐 급등 원인은 숏커버링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숏커버링은 매도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이 가상화폐 가격 상승으로 가상화폐를 되사서 매도포지션을 청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12일(한국시간) 외신 CNBC는 갑작스러운 급등은 그동안 가상화폐에 하락에 베팅했던 투자자들을 매수쪽으로 전환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상승의 이면에는 최근 들어 암호화폐 전문가들의 낙관적인 전망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도 보인다. 조지소로스와 록펠러 가문 등 억만장자 투자자들의 가상화폐 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11일(현지시간) CCN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화폐 트레이딩 플랫폼인 이토로(eToro)의 마티 그린스펀 선임 시장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월스트리트가 비트코인에 새로운 자금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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