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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앨범 해피로 빌보드 ‘톱4’ 진입...솔로 데뷔 신기록 달성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1/25 [00:00]

방탄소년단 진, 첫 솔로 앨범 해피로 빌보드 ‘톱4’ 진입...솔로 데뷔 신기록 달성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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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첫 솔로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5일(한국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진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는 11월 30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이는 진의 첫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이뤄낸 쾌거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개인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빌보드는 해피가 음반 판매량 6만6000장, 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SEA 유닛 8000장,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TEA 유닛 3000장을 기록하며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로 방탄소년단은 그룹뿐 아니라 멤버 개개인 모두가 ‘빌보드 200’ 톱5에 진입한 최초의 K팝 아티스트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은 그룹 활동으로 이미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맵 오브 더 솔 시리즈, 비(BE), 프루프(Proof) 등 다수의 앨범을 차트 정상에 올린 바 있다.

 

멤버들 역시 솔로 활동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RM은 모노.(26위)와 인디고(3위) 등으로 성과를 냈고, 슈가는 어거스트 디(August D)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디-데이(2위) 등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모두 솔로 앨범으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그룹과 개별 활동 모두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진의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 역시 공개 직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8위), 위클리 톱 송 글로벌(10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25위) 등에 오르며 솔로곡 기준 신기록을 경신했다.

 

글로벌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진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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