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솔로 데뷔로 글로벌 차트 석권...초동 33만 장 돌파

▲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이 첫 솔로 앨범 ‘Like A Flower’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매된 이 앨범은 초동 판매량 33만6805장을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과 음악성을 입증했다.

아이린의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한터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23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재확인했다.

첫 미니앨범 ‘Like A Flower’에는 타이틀곡 ‘Like A Flower’를 비롯해 팝, 댄스, 발라드, 알앤비,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8곡이 담겨 있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특히,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이린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이 어우러지며 전 세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이린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린은 내일(4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Hyo’s Level Up)’ 채널에서 공개될 ‘밥 잘 사주는 효연 선배’ 콘텐츠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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