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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신곡 스트래티지 퍼포먼스 공개...메간 디 스텔리온과 두 번째 협업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2/04 [00:00]

트와이스, 신곡 스트래티지 퍼포먼스 공개...메간 디 스텔리온과 두 번째 협업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2/04 [00:00]
트와이스

▲ 트와이스


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스트래티지(Strategy, feat. Megan Thee Stallion)의 일부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트와이스는 오는 12월 6일 새 앨범 스트래티지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12월 2일 공식 SNS를 통해 앨범명과 동일한 타이틀곡 스트래티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 이어 3일 0시에는 곡의 퍼포먼스 일부가 담긴 또 다른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홉 멤버는 완벽히 맞춘 군무를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매혹적인 춤선,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지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타이틀곡 스트래티지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보이 매튜스(Boy Matthews)와 클리오 타이(Cleo Thighe)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또한, 트와이스의 히트곡 문라이트 선라이즈(Moonlight Sunrise)와 원 스파크(One Spark)를 작업한 이어어택(earattack) 등이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곡은 트와이스와 메간 디 스텔리온의 두 번째 협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등 세계적인 시상식을 휩쓴 메간 디 스텔리온은 앞서 트와이스의 마무시(Mamushi) 리믹스 버전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두 아티스트가 선보일 음악적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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