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로는 소녀시대 임윤아, 샤이니 민호, TWS(투어스) 도훈이 발탁됐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매력과 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고 있다.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을 이끌어온 임윤아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의미를 더한다. ‘아이돌의 아이돌’로 불리는 임윤아는 올해도 안정감 있는 진행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워너비’라는 주제를 완벽히 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가요대제전 MC 자리를 맡았다. 특유의 재치와 열정으로 작년 연말 무대를 뜨겁게 달군 그는 올해도 에너지 넘치는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이후 K팝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민호는 많은 후배 아이돌의 롤모델로 꼽히며, 가요대제전의 무대를 한층 더 빛낼 전망이다.
‘2024 MBC 가요대제전’의 새로운 얼굴로는 5세대 대표 아이돌 TWS(투어스)의 도훈이 합류한다. 올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음원 차트를 휩쓸며 주목받은 도훈은 데뷔 후 최단 기간 공중파 시상식 MC 자리에 올라 이목을 끌고 있다. 차세대 워너비로 떠오른 도훈이 선배 MC들과 함께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2024 MBC 가요대제전’은 롤모델과 신예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시너지로 한 해를 마무리하며, 팬들이 꿈꾸는 워너비 스테이지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K팝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이번 가요대제전은 12월 31일 밤, 시청자들과 함께 잊지 못할 마지막 순간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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