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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BC 가요대제전’, 화려한 1차 라인업 공개…전 세대 사로잡을 초호화 무대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4/12/12 [00:00]

‘2024 MBC 가요대제전’, 화려한 1차 라인업 공개…전 세대 사로잡을 초호화 무대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4/12/12 [00:00]
2024 MBC 가요대제전(사진=MBC 제공)

▲ 2024 MBC 가요대제전(사진=MBC 제공)


2024년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가 1차 라인업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방송되며, 한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올해 가요대제전은 10년 연속 MC를 맡아온 임윤아, 5년 만에 복귀해 2년 연속 진행을 맡게 된 샤이니 민호, 데뷔 후 최단기간에 공중파 시상식 MC로 발탁된 TWS 도훈이 진행을 맡아 매끄럽고 풍성한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K-POP을 대표하는 그룹과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됐다. aespa, ATEEZ, BOYNEXTDOOR, DAY6, ENHYPEN, ITZY, IVE, NCT 127, NCT DREAM, NCT WISH, NewJeans, PLAVE, RIIZE, Stray Kids, TOMORROW X TOGETHER, TWS, ZEROBASEONE, (여자)아이들, 태민과 함께 트로트의 인기 주역인 영탁, 이찬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라인업은 K-POP 팬들은 물론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까지 모두 참여하며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MBC 가요대제전은 매년 연말, 시청자들과 함께 한 해를 떠나보내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 잡아왔다. 올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생방송 카운트다운이 진행될 예정으로, 현장의 열기와 2024년을 떠나보내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2024 MBC 가요대제전’은 연말 음악 축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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