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 서울 강남의 식당과 주점 등에서 종종 목격되고 있다. 한 제보자는 “승리가 일주일에 두 차례 정도 같은 호프집을 찾는다. 조용히 술을 마시고 자리를 떠난다”고 전했다.
승리는 2019년 ‘버닝썬 사태’의 중심 인물로 지목되며 연예계를 떠났다. 해당 사건은 마약, 성범죄, 경찰과의 유착, 탈세, 폭행 등 여러 범죄가 얽혀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승리는 성매매 알선, 성매매, 불법 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 총 9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2023년 2월 9일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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