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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오리콘 차트 연속 1, 2위 차지...일본 내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1/20 [00:00]

세븐틴, 오리콘 차트 연속 1, 2위 차지...일본 내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1/20 [00:00]
세븐틴(사진=플레디스)

▲ 세븐틴(사진=플레디스)


세븐틴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연이어 1, 2위를 기록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18일 발표된 오리콘 최신 차트(1월 17일 자)에서 세븐틴의 일본 싱글 4집 ‘Shohikigen(소비기한)’이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싱글 2집 ‘TELEPARTY’가 2위에 올랐다.

 

앞서 공개된 16일 자 차트에서는 부석순의 ‘TELEPARTY’가 1위를, 세븐틴의 ‘Shohikigen’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단체와 유닛 앨범이 서로 1위를 차지하며 차트에서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이들의 높은 인기를 보여준다.

 

‘Shohikigen’은 지난해 11월 27일 발매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며 최근 다시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12월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서도 최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발매 5일 만에 출하량 50만 장을 돌파해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부석순의 ‘TELEPARTY’는 국내 써클차트와 한터차트에서도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며 유닛으로서의 강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세븐틴은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활동을 이어간다. 18일에 이어 19일에도 필리핀 불라칸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후 2526일 싱가포르, 2월 89일 자카르타, 2월 15~16일 방콕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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