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데뷔 첫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아시아부터 미주까지 글로벌 행보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1/23 [00:00]
배우 한소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월드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가 오는 6월부터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주를 돌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한소희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자리다. 팬들과 함께할 새로운 모습과 다채로운 콘텐츠가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도쿄, 타이페이, 방콕, 자카르타, 파리, 런던, 베를린, LA, 뉴욕 등 다양한 도시에서 팬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등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에서 강렬한 캐릭터 채옥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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